2.브라우저 관련기술


  인터넷이 처음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이 1995년이었는데, 그 때만해도 인터넷하면, 헐벗은 누드 사진이나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바로 그점 때문에 인터넷이 갑자기 활발히(?)사용되었고, 웹 브라우저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주요한 도구가 되다 보니 기업들도 웹 브라우저로 볼 수있는 홈페이지(Homepage)를 제공하여 자기 회사를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에서의 사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Homepage)  홈페이지(Home Page)는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데, 이전에는 크게 다음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정의해 놓을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다. 브라우저에서 홈페이지를 설정해 놓으면, 브라우저를 실행시킬 때, 무조건 그 페이지가 기본으로 뜨게 된다. 또 다른 하나는 특정한 웹사이트로 들어가는 관문이 되는 최초의 페이지 즉, index.html 파일을 일컫기도 하다. 지금은 특정한 사이트 전체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의미로 많이 바뀌었다. 특정 사이트의 홈페이지의 경우는 해당 사이트가 담고 있는 모든 내용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여, 어떠한 정보를 담고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웹 브라우저이다. 이 웹 브라우저라는 것이 현 시점에서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라는 사실이다! 이 웹 브라우저만 장악할 수 있다면, 전 세계에서 다른 그 어떤 소프트웨어보다도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 사실 그 회사가 거의 Microsoft인거 같다. )

  초기에는 네비게이터가 거의 90%의 점유율을 보이며 전세계의 브라우저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했는데, 인터넷익스플로러 4.0이 출시되면서부터 상황은 반전되기 시작했고, 5.0에서는 완전히 뒤집어 졌다. 현재 국내의 대부분의 웹 사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90%를 넘고 있다.)

  일단, 여기에서 브라우저와 관련된 기술적인 용어/기술들을 몇가지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 HTML

    웹에서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파일 형식이다. 특정한 Tag가 사용되며, 확장자는 *.html또는 *.htm이다. 이 파일은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문법에 따라 작성이 되는데, HTML이란 문법 자체가 계속 버전이 올라갔다. 현재 HTML은 4.1까지 발표된 상태(1999년)이다. HTML과 관련된 스펙이나 관련 최신 정보들을 http://www.w3.org/TR/html4/에서 얻을 수 있다.

  • JavaScript

    HTML이 너무나 단조롭기 때문에 사용자의 액션(Action, Event)에 어느정도 반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HTML파일의 일부로 <script></script>라는 태그 사이에 기술되는 일종의 프로그램 언어이다. 인터프리터 방식으로 간단한 사용자의 이벤트를 처리하게 된다. 최초에 넷스케이프사에서 Live Script라는 명칭으로 개발하였으나, 중간에 JavaScript라고 이름을 바꿨다. 현재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작동되는데 브라우저마다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기능은 특정 브라우저에서 오류를 일으킨다. 표준이 아닌 문법을 사용할 경우 브라우저 버전이나 제조사(Vendor)에 따라서 동작이 아예 불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JavaScript는 넷스케이프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 Core는 1.5, Client는 1.3, Server쪽은 1.4까지 나왔다. http://developer.netscape.com/docs/manuals/javascript.html 를 참조하라.

  • Java Applet

    웹에 일대 혁명을 끌고 올 것처럼 보였던 기술이다. Java라는 프로그램 언어로 개발된 작은 실행파일을 Applet이라고 보면 된다. 단지 Applet은 혼자 실행되는게 아니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실행이 된다. 이 기술 때문에 웹에서 문서를 보여주는 것 이외의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단점으로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이 있다. 또다른 문제점은 Java가 계속 버전이 올라가고 있는상황에서 브라우저 개발회사들이 게을러서 지원을 적시에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 예로 Netscape 3.01에서는 Applet을 프린트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았는데, 그 이후버전에서는 다 프린트가 된다.

    Java는 1.2 버전이 발표되었지만, 1.2로 개발한 Applet을 실행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아직 없다(99년1월현재). 언젠가 나오겠지만, 아직까지 가장 일반적인 Applet은 1.0.3버전으로 개발된 것들로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잘돌아간다.(Netscape3.X이상, Explorer4.X이상) Explorer5.X와 Nescape4.5이상에서는 JDK 1.1.8버전으로 작성되면 무리가 없다(2001.6). 물론, 1.2로 개발된 Applet을 돌리기위해서 별도의 Java Plug-In을 설치하여 수행할수도 있다.

    초기에 이 Applet때문에 지금의 Java가 있었다고 할 정도였으나, 지금은 실시간 주식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정도로만 사용할 뿐이며, 애니메이션을 위해서는 Flash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 Active X

    브라우저 입장에서만 본다면, Active X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Java Applet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개념이다. OLE개념을 확장한 것으로, 기본적인 취지는 Applet과 같다. 그러나, 가장 큰 취약점은 오직 Explore 브라우저에서만 실행된다는 점이다. ( 이제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는 정책적으로 Active X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지 Applet과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웹상에서 브라우저에 뜨는 부분만 가지고 얘기를 한다면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 장점으로, Applet에 비하면 훨씬 빠른 속도를 내며, 보다 쉽게 강력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 MS에서는, Active X에서의 X가 나타내듯이 일종의 기술들을 모아서 Package형태로 전체 기술을 Active X라고 부른다.

  • VBScript

    마이크로 소프트가 JavaScript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개념이다. 기본적인 취지는 자바스크립트와 같다. 이 역시 가장 큰 취약점은 오직 Explore 브라우저에서만 실행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Active X와 연동하여 작성하기 편리하다. 또한 Viual Basic에 익숙한 사용자는 쉽게 배울 수 있다.

    문제는 이미 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전쟁에서 Javascript가 VBScript를 부르고 승리했다. 따라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VBScript를 배울 일은 없을 것이다.

    VBScrip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msdn.microsoft.com/scripting/default.htm를 참고하라.

  • JScript

    마이크로 소프트가 JavaScript 기능을 포용하기 위하여 내놓은 것으로 MS판 자바스크립트로 봐도 좋을 만큼 거의 자바스크립트와 같다. 자바스크립트를 읽고 해석하는 엔진을 Explorer에 탑재하면서 JScript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그러나 Netscape의 Javascript와 100%같지는 않으므로, 확인해야 한다. 현재 5.5버전이 최신이다.

    JScrip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msdn.microsoft.com/scripting/default.htm를 참고하라.

  • Plug-in

    자바 애플릿이나 Active X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제한적인 속도밖에 내지 못한다. 브라우저에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거의 일반적인 응용 소프트웨어와 같은 화려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당신이 생각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그런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대표적인 예가 ShockWave가 있다. 원래 Plug-In의 개념은 Netscape 브라우저에 있던 개념이다. 단점으로 plug-in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이 일일이 다 인스톨해야 하며, 그 많큼 비용도 많이 든다는 점이다.

  • Flash/Shockwave

    브라우저 내부에서 사용되던 Applet을 대체하여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Plug-In으로 Flash와 Shockwave가 있으며, 이중에 아무래도 Flash의 점유율이 훨씬 높은 편이다.

  • DHTML(Dynamic HTML)

    HTML의 확장된 개념으로, HTML의 태그외에 사용자에게 동적으로 문서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태그들이 지원되었다. 기존의 HTML이나 Javascript로 처리하지 못했던 다양한 화면을 빠르게 구현할 수가 있다. 그러나, Netscape 4.0이상과 Explore 4.0이상에서만 작동이 되며, 아직까지 DHTML부분은 표준으로 정해진 부분이 거의 없어서 브라우저간 호환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각 브라우저들이 서로 독자적인 DHTML 태그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대상을 결정해야한 적용할 수 있다.

  • VRML(Virtual Reality Markup Language)

    2차원인 기존의 HTML대신 3차원으로 처리하는 규정으로, Netscape나 Explore에는 별도의 VRML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능이 있다. 현재 2.0까지 나와 있으며, 이부분은 두 회사가 주도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나마 가장 표준이 확실한 문법이다. 아직까지는 그 속도와 유용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는 있으나, 3차원으로 처리한다는 매력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으나, 오히려 점점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상태이다.

    http://www.vrml.org/fs_specifications.htm에서 SPEC를 볼 수 있다.

  •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최근에 등장한 개념으로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떠한 형식의 데이터도 처리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HTML의 확장된 개념중의 하나이다. 아직 시작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지만, 좀더 두고 봐야 할 것같다. HTML이 보여주기 위한 Tag들이 위주이지만, XML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Database와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Data를 XML파일안에 담아내는데 더 적절하다.Data를 화면에 어떻게 보여주냐는 HTML을 이용하지만, Database안에 있는 실제 Data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XML을 사용한 것이 좋다.

    http://www.w3.org/XML/를 참고할 것.

    - Last Update : 2001.6.19 by Deadfire(http://www.deadfi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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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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