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같이 어떠한 고정된 값(value)을 리터럴(literal)이라고 부른다.사실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이러한
값들을 저장하는 변수가 있고, 이러한 변수와 리터럴간의 계산이 프로그램의 본래 모습이다.
변수에 대해 배우기 앞서, 변수에 저장 가능한 리터럴의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자.
Boolean
논리값으로써, true, false가 존재한다.
자바에서는 대소문자를 가리므로 주의하자. 즉, TRUE, FALSE로 쓰면 에러가 난다.
Boolean을 지원하는 자바의 기본 변수 형으로 boolean이 있다.
Char
문자 하나를 나타낸다. 즉, A라는 문자를 나타내는데, 이때 다음과 같이
따옴표(', Single quotes)로 문자를 감싸야 한다.
'A' : 알파벳 A를 나타낸다.
'가' : 한글 한문자를 나타낸다.
'1' : 문자 1을 나타낸다.
'\t' : Tab을 나타낸다.
'\uXXXX' : 유니코드(Unicode)로 한 문자를 나타내며, XXXX가 숫자로 표현된다.
Char을 지원하는 자바의 기본 변수 형으로 char이 있다.
Number
우리는 보통 숫자라고 하지만, 자바에서는 이 숫자를 크게 두가지 두가지로 구분한다.
정수형 : 정수로서 기본은 10진수이다.
12 : 10진수로 12를 나타낸다.
012 : 0으로 시작하면 8진수로, 8x1 + 2이므로 10진수로 10을 나타낸다.
0x12 : 0x로 시작하면 16진수로, 16x1 + 2 = 18이다.
실수형 : 소수점이 있는 숫자를 표시한다. 즉, 1.23, -45.00001등이 이에 해당한다.
Number를 지원하는 자바의 기본 변수 형으로 int, long, float, double이 있다.
String
앞에서 배운 문자(Char)들의 집합 형태로서, 문자열을 말한다. 문자열을 사용할 때는
이중따옴표( ", Double quotes)로 감싸야 한다. 즉, 다음과 같은 것들이 문자열에 해당한다.
"가나다라"
"Hello World!"
String을 지원하는 자바의 기본 변수 형으로 없다. 대신 이를 지원하는 클래스로 String나
byte Array로 지원하고 있다.
null
널(null)은 기본적인 리터럴중에 하나인데, 널은 객체(Object)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아무런 값(Value)도 없는 상태로 빈값("", 0 length)나
공백(" ", SPACE)과는 분명히 다르다 이러한 값들은 값이라도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으로
널이란 한마디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 차후 객체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겠다. )
이제 이러한 값을 담는 변수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보자. 배워가면서 위와 같은 리터럴들의
특성도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자.
들여다 볼 순서는 되도록이면 차지하는 바이트 크기별로 진행하겠다. 즉, boolean, byte, short, char, int, long, float, double이다.
( int와 float가 4byte고 long, double이 8byte인데 설명을 쉽게하기 위해서 int, long, float, double으로 정했다.)
서 언